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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행사를 앞둔 가장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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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시민대상시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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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4일(화) 11:4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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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용문(71세) 씨가 효행부문상을 수상했고, 교육복지부문에는 풍기동 김미영(54세) 씨가, 문화체육부문 수상은 신창면 맹시영(59세) 씨가, 특별부문에는 탕정면 한종태(54세) 회장이 수상했다. | ⓒ 온양신문 | |
아산군과 온양시가 아산시로 통합되어 하나의 행정구역이 된지 스물 두해를 맞았다.
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가해 함께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은 남다른 애향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참효행 실천과 경로효친사상 함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 인주면 김용문(71세) 씨가 효행부문상을 수상했고,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교육복지부문에는 풍기동 김미영(54세) 씨가, 아산시 체육발전 지역체육진흥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문화체육부문 수상은 신창면 맹시영(59세) 씨가, 아산시 참여자치의 신화를 만든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시민의 참여자치 실현에 기여한 탕정면 한종태(54세) 회장이 수상했다.
복기왕 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아산처럼 희망으로 가득 찬 도시가 있다고 아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시민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가장 자랑스런 도시 아산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공체전을 위해 마지막 힘을 함께 모아 시민의 날을 자축하자”고 했다.
오안영 의장은 “아산시민의 뜨거운 열정이 내 고장 아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마음을 합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크게 보고 멀리 보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아산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헌장 낭독은 아산시적십자봉사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교육복지부문 아산시민대상 수상자인 김정희씨가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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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효행 실천과 경로효친사상 함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 인주면 김용문(71세) 씨가 효행부문상을 수상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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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교육복지부문에는 풍기동 김미영(54세) 씨가 수상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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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 체육발전 지역체육진흥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문화체육부문 수상은 신창면 맹시영(59세) 씨가 수상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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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별부문에는 아산시 참여자치의 신화를 만든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시민의 참여자치 실현에 기여한 탕정면 한종태(54세) 회장이수상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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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기왕 시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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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안영 의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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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정희 씨의 시민헌장 낭독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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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가해 함께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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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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